이 바다 끝에 굉장한 보물이 있다는거 알아?
그걸 손에 넣은 녀석이 해적왕이 되는거야
두근두근 거리지 않냐?
들어본적도 없는 모험이 기다린다고!!
オ-プニング曲
「BON VOYAGE!」
BON VOYAGE!
한조각의 용기를 펼쳐서
미래로의 꼬리 좀 보았지요
처음은 모두 뿔뿔이 그리고 있던 지평선
지금이라면 하나의 망원경으로 볼수 있어
당신의 마음을 유혹하는 운명의 짠 컴퍼스
거꾸로 키를 잡아요.
BON VOYAGE!
굴레도 과거도 버리고
우리들이라면 그런데도 웃고 있겠지
꿈을 이루기 위한 눈물이라면 아깝지 않아
precious in my life
미래로의 꼬리 좀 보았지요
뭐냐?
해루석이라고 하는 걸 알고 있나?
에넬
죽어버렷..!
그..그만둬..
알고 있다..리젝트잖아..?
그 몸도 그냥 끝나진 않는다
뭐가 불만이냐..!
너도 "바스"를 원하잖은가!
닥쳐라..!
죽어도 상관없다..
너를 길동무로 삼을 수만 있다면 말야!
그..그만둬라..!
리젝트!
'진의를 마음에, 입을 닫아라'
'우리들은 역사를 자아내는 자'
800년 전, 포네그리프에 적혀진 말이라고 한다
포네그리프..?
그 돌을 노리는 자들이
나타났을 때,
황금도시 샨도라의 전사들이 용감히 싸웠다
이겼어?
응. 이겼어.
하지만.. 싸움은 격렬하여,
희생은 너무나 컸다.
그 후 간신히 살아남은 자들은
도시의 잔해와 '포네그리프'를
몰래 지키는 파수꾼이 된거다.
그것이 우리들의 직계의 선조인건가..
그런데도 400년 전
섬은 이 스카이피아로 날아 왔고,
이 나라 녀석들에게 빼앗겼다.
그렇게나 해서 선조를 지켜온 토지를..
빼앗겼다!!
'어퍼야드'는 우리들의 고향인 동시에
시간의 어둠으로 사라진
중요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비록 지금 하늘에 있다 하더라도
'긍지 높은 도시 샨도라'의
불을 꺼서는 안돼!
"페어리 바스"로의 야망,
방주 맥심!!
익!!
어?!
로빈! ...
이상한 기사!
응??
읔..?!
설마..!
자신의 심장을..
마사지해서..?!
크..?!
악..!
사람은 '신'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다.
'공포'야말로 '신'인거다.
뭐야.. 이녀석은..
전사 와이퍼..
말했잖은가?
'그만둬'라고
크읔..!!
거 봐라..
가엾기 그지없군..
전사 와이퍼..?
나의 이름을
나의 이름을 /
응?
함부로 부르지 마!!
800년 전..
이 도시의 존망을 걸고 싸웠던
긍지 높은 샨디아의 전사들..!
그 후예가 우리들이다..!
어느 날 갑자기 고향을 빼앗긴
'대전사 카르가라'의 '한'을
이어받아 400년..!
선조 대대로.. 그저 이곳을 향했다..!
겨우.. 도착했단 말이다!!
네놈이..
'방해물'이다..!
아까것은 괜찮았다, 와이퍼.
해루석이라니 쓸데없는 짓을 했군.
게다가 그 '리젝트'..
보통의 인간에겐 한 방에
자살행위일 터.
두 발 쓰고도 아직 설 수 있다니..
굉장하지 않은가..
그러나.. 상대가 나빠..
북이.. 다시?!
3000만 볼트..
"뇌조!!"
악~!!!
여기에 해루석이 들어있었지..?!
네놈도냐?
청해의 검사..
해치우지 않으면 당해버리잖아!!
"뇌수!!!"
으악!!
조로!!!!!
거짓말이지..??
조로까지..
모두.. 당해버렸다..
어째서..
이 사람..
그렇게 되면서도 아직도..